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보르하 발레로 (문단 편집) === [[ACF 피오렌티나]] === [[후안 콰드라도|공]][[마리오 고메즈|격]][[모하메드 살라|진]][[요십 일리치치|의]] [[호아킨 산체스|변]][[니콜라 칼리니치|화]][[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|와]] 관계없이 중원은 보르바 발레로의 영리한 축구지능에 의해 운영되었다.[* 공교롭게도 이들 모두 [[피오렌티나|피렌체]]를 떠났다.] 기본적으로 킥이 정확한 선수다. 발레로가 공격의 완급조절을 해내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 바로 킥력이다. 오른발에 편중된 느낌은 있지만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정확하게 볼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은 팀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는 셈. 롱패스의 시도 횟수는 팀의 중원을 책임지는 선수 치고는 많지 않은 편이다. 숏 패스 비율이 높고, 특히 횡패스를 시도하는 빈도 수가 높다. 분명한 것은, 발레로가 구사하는 패스들은 대체로 패스 이후의 상황 전개가 매끄럽다. 즉, 발레로의 볼 배급은 폭탄돌리기 식의 볼 돌리기가 아닌 그 뒤의 공격전개까지 생각하고 이어지는 볼 배급이다. 흔히 말하는 공격의 1차적 전개를 이끌어내는데 능한 선수다. [* 사실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 부분인것이, 중원의 지배자가 동료를 믿고 계속해서 배급을 한다. 그 이후의 상황이 자신이 의도한 것과 다를 수도 있는 리스크가 존재하는데도!][* 말이 전개지, 사실 축구라는 종목이 그렇듯 공이 자신의 발을 떠나면 자신이 의도치 않는 상황은 반드시 존재한다. 이것을 예상하고 보내는 것이기에 피렌체에서 막중한 역할을 가졌던 것.][* 물론 당시의 피렌체가 [[요십 일리치치|전]][[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|체]][[니콜라 칼리니치|적]][[밀란 바델리|으]][[페데리코 키에사|로]] 센스가 좋아서 더 믿고 보냈을 수도 있다.] 피오렌티나의 볼 흐름을 주도하는 선수로, 킥력 뿐만아니라 축구 지능, 시야, 볼 키핑 능력 등을 모두 갖추고 있다. 발레로의 축구 지능을 엿볼 수 있는 일례로, 강한 압박이 들어오거나 동료선수들의 움직임이 멈추면, 볼을 끌면서 파울을 유도해내는 장면을 볼 수 있다. 대개 분배를 담당하는 선수가 으레 그렇듯이 볼 키핑 능력이 뛰어나다. 스스로의 개인기로 볼을 지켜내는데, [[무사 뎀벨레|개인기를]] [[네이마르|남발하는]] [[아델 타랍|타입의]] 선수와는 다른 타입으로, 무작정 전진하기 보다는 볼을 유지하고 공격 작업을 시행할 공간을 확보해내는데 능하다. 발레로의 개인의 탈압박은 [[세리에 A]]의 [[카테나치오]]를 충분히 견뎌낼 수 있는 수준.[* 발레로는 페인트 동작에 보통 속도의 급감을 섞은 시간차를 무기로 활용하는 개인기를 즐겨 쓴다.] 활동량을 상당히 많이 가져가는 편이지만, 그렇다고 피지컬이 특별하게 뛰어나다고는 할 수 없다. 마찬가지로 주력 또한 빠르다고 할 순 없다. 그러나 느리다고도 말하기도 애매한, 중앙 미드필더 평균 수준의 주력을 보유하고 있다. 발레로가 가진 대부분의 신체능력은 중앙 미드필더로서 [[적절한]] 수준에 가까우며, 따라서 피지컬적인 부분이 크게 문제되는 경우는 없다.[* 볼을 잡은 채 혼자 중원진을 유유히 뛰어가는데 느리다는 느낌은 없다 --이럴 때 느리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나?-- --[[요십 일리치치|있다.]]--] 다만 공격 또는 수비 라인에 그의 커맨드를 잘 따라줄 수 있는 선수가 있어야 진가가 발휘한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.[* 플레이스타일은 다르지만 비슷한 유형의 선수로는 [[리카르도 몬톨리보]]가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